- 맞벌이 등으로 출근시간대 초등학생 자녀 돌봄공백 발생하는 양육가정 대상 진행

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서울시가 맞벌이 양육자들의 출근시간 자녀 돌봄 공백을 메워 도움을 주는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시작한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오전 7시~9시 사이에 우리동네키움센터에 맡기고 가면, 돌봄교사가 등교 준비를 도와주고 학교까지 동행해 주는 사업이다.

4월부터 5개 권역별로 각 2개소씩, 총 10개의 키움센터에서 운영되며, 연말까지 시범운영 후 수요에 따라 운영흘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동네키움센터 10곳은 '우리동네키움포털'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25일부터 해당센터로 전화 문의 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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