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미디어그룹 빅데이터 기반...‘디지털 저널리즘’ 지향
복지TV, 방통위로부터 공익 채널(199번) 인정
18년 동안 사회적 책임 성실히 수행...신뢰받는 방송사

복지TV전북방송과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가 확장·이전한 신사옥 전경 / 사진 = 김영재 기자
복지TV전북방송과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가 확장·이전한 신사옥 전경 / 사진 = 김영재 기자

(전주=국제뉴스) 김영재 기자 = 복지TV전북방송과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가 한 지붕 아래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저널리즘’을 지향하는 언론사로 거듭남과 동시에 ‘전북을 묻고 답하다’로 전북지역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이를 위해 23일 복지TV전북방송과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달로 전주교차로 건물 3층 새 보금자리에서 확장·이전식과 ‘JB미디어그룹’출범식을 성황리에 함께 가졌다. 

복지TV 전북방송 사무실 모습 / 사진 = 김영재 기자
새로 이전한 복지TV 전북방송 사무실 모습 / 사진 = 김영재 기자

이날 확장·이전식과 출범식에는 ▲최규옥 복지TV 회장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안호영 국회의원을 포함한 내외빈 400여 명이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JB미디어그룹’출범을 응원했다. 

‘JB미디어그룹’은 ▲국제뉴스 ▲국제뉴스TV ▲K-NEWS ▲뉴스8 ▲한국공보뉴스 ▲농축유통신문 ▲베이비뉴스가 협력 언론사로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 저널리즘’, 저널리스트를 돕는 ‘디지털 저널리즘’을 지향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제공하게 된다. 

‘JB미디어그룹’ 임원으로 ▲회장 장세환 전 국회의원 ▲대표이사 겸 사장 김태권 ▲신한진 마켓허브 대표 ▲보도본부장 김진경 ▲취재본부장 조광엽 ▲편집국장 조판철 ▲보도국장 여정수

WBC복지TV 최규옥 회장은 “장애인을 대변하는 방송으로 걸어온 길이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에서 더욱 더 언론으로서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축사했다.

‘JB미디어그룹’ 장세환 회장은 “여러 언론사가 협력해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속하고 정확한 새로운 미디어 바람을 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복지TV김태권 전북방송 사장이 사무실 확장·이전식에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있다. / 사진 = 김영재 기자

김태권 사장은 "확장·이전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복지TV최규옥 회장님을 비롯 복지TV임원분들과 서울,경기,충청,전남과 전북지역 내·외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태권 사장은 “복지TV전북방송은 전북특별자치도의 현.주소와 다양한 지역 이슈와 의견 전달로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복지TV전북방송은 전북을 묻고 답하는 언론사로 당사와 제휴하고 있는 10여 곳 협력 언론사와 함께 잘사는 전북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복지TV전북방송으로 힘찬 항해를 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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