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월, 매월 셋 째주 토요일, 복천박물관서 초등학생 가족 대상

2024년 유물탐험대 안내문
2024년 유물탐험대 안내문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복천박물관 연계 프로그램인 '유물탐험대, 박물관이 궁금해요!'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복천박물관 안과 밖에 전시된 각종 유물을 탐험하며, △영상으로 만나는 고대 가야문화 △조별 미션 수행을 통한 야외고분군 탐험 △전시실 내 유물 탐색 활동△골든벨 퀴즈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회 10가족이 참여 가능하다. 첫 수업은 4월 20일이며, 4월 8일부터 17일까지 동래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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