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에너지)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22일 제62회 진해군항제 전야제를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 창원시 진해구, LP가스 시공사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에너지)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22일 제62회 진해군항제 전야제를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 창원시 진해구, LP가스 시공사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22일 제62회 진해군항제 전야제를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 창원시 진해구, LP가스 시공사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지난해 420만명에 이어 약 450만명의 상춘객이 운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스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남에너지는 이날 행사에서 행사장 입점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용과 가스 중독사고 예방 홍모물을 배포하고, 축제에서 사용되는 임시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부탄 연소기 안전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사진제공=경남에너지) 경남에너지 한 직원이 22일 제62회 진해군항제 전야제를 맞아 가스안전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에너지) 경남에너지 한 직원이 22일 제62회 진해군항제 전야제를 맞아 가스안전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제작한 가스안전사용 방법이 포함돼 QR코드 촬영 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물티슈와 각 가정에서 매월 4일 가스자율점검을 손쉽게 시행할 수 있도록 설명이 포함된 손수건, 가스 안전사용 팜플렛 등을 상인과 관광객들에게 배부했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더 많은 인파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고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스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많은 관강객이 보다 더 즐겁게 축제를 누릴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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