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공휴일에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 위해 실시

사진제공=서구청
사진제공=서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류한국 서구청장은 " 3월부터 주말·공휴일에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위해 휴일 24시 돌봄어린이집을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말했다.

서구청에 따르면, "기존 내당어린이집(내당2.3동)에 이어 인지어린이집(비산5동)을 추가 지정하고 주간(9시~18시)서비스를 24시 시간제로 늘려 권역별로 운영하게 되며 주말 및 공휴일에 부모의 맞벌이, 질병, 그 밖에 아동을 돌볼 수 없는 사정이 생겼을 때, 양육자가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대상은 1세~5세(12개월~71개월) 미취학 영유아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