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구청
사진제공=서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류한국  서구청장은 "구정소식지‘서구광장’을 주민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읽고 싶은’,‘ 읽고 쉬운‘이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개편하였다."고 21일 말했다.

서구청에 따르면, "더 새롭고 알찬 정보제공을 위해‘이달의 큐엔에이’코너를 신설하여 어려운 정책이나 제도를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제공하고 있다.‘문화 캘린더’코너는 서구뿐만 아니라 대구시 공연, 전시를 마치한 페이지의 갤러리처럼 제작하여 알찬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청은 "구독자 편의를 위해 글자 크기를 확대하여 이해도와 가독성을 높였다. ‘SNS로 만나는 서구’코너는 소식지에서 쉽고 빠르게 SNS채널 속 생생한 구정소식을 접할 수 있으며,‘시니어브리핑’코너는 정보를 큰 글씨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서구청은 "디자인 개선을 위해 표지는 일러스트 활용과 개성 있는 레이아웃 구성으로 서구의 이미지를 감성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하여 주민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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