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FT 아일랜드, 크라잉넛 등 1차 라인업 합류
살아있는 음악, 우리들의 뜨거운 축제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2022년 성공적인 첫 개최 후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얻은 ‘PEAK FESTIVAL 2024’(이하 피크 페스티벌)이 오는 6월 다시 관객을 찾아온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과 함께 진행될 피크 페스티벌 2024는 지난 2월 29일 공식 SNS 및 예매페이지를 통해 개최 소식을 전하며 밴드 매니아층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는 6월 1일과 2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오롯이 피크 페스티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라인업과 다양한 이벤트로 뜨거운 축제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크 페스티벌은 ‘살아있는 음악, 우리들의 뜨거운 축제’라는 메인 슬로건을 필두로 매년 관객들에게 밴드 위주의 음악으로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역시 강렬한 음악, 떨리는 순간, 그리고 감동스러운 울림을 통해 공연을 찾아와 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줄 예정이다.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1차 라인업 공개, 넬, FT아일랜드, 크라잉넛 등

피크 페스티벌은 지난 20일, 공식 SNS 및 예매페이지를 통해 넬, 크라잉넛, FT아일랜드, 정용화, 소란, 글렌체크 등 음악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아티스트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예비 관객들은 고대하던 1차 라인업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차 라인업 대박, 무조건 갑니다!’, ‘1차 라인업이 이정도면 2차는 얼마나 더 대단한거죠!’라며 호응했고, 추가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1차 라인업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김뜻돌, 다섯, 마치 등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까지 이름을 올렸다. 자유로운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김뜻돌,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밴드 다섯, 시원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매니아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마치까지. 봄과 여름 사이의 6월, 선선한 야외에서 즐기기 완벽한 아티스트들과 음악이 피크 페스티벌을 찾아올 전망이다.

더불어 6월의 난지한강공원을 뜨겁게 달굴 밴드 아티스트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흔들리는 청춘을 떠올리게 만드는 밴드 글렌체크, 유쾌한 에너지로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을 신나게 해줄 밴드 로맨틱펀치, 위로를 주는 가사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탄 성장세 밴드 너드커넥션, 그리고 독일 리퍼반 페스티벌, 일본 섬머소닉 등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밴드 이디오테잎까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라인업과 함께 뜨거운 열정 가득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며, 초여름날 관객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시원하게 물들일 계획이다.

한편 피크 페스티벌 공연 관계자는 “1차 라인업만으로 많은 관심을 주셔서 기쁘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이어질 추가 라인업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우리의 6월을 가득 채워줄 다채로운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피크 페스티벌을 기다려준 관객들을 위한 파격 얼리버드 티켓 오픈

올해도 피크 페스티벌을 기다려준 관객들을 위해 3월 21일 18시부터 25일까지 약 5일간,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정상가 149,000원으로 판매되는 양일권 티켓을 한정 수량에 한하여 12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깜짝 얼리버드 티켓은 피크 페스티벌에서 살아있는 음악과 뜨거운 순간을 즐길 관객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한다. 파격 할인된 티켓가로 가격 부담은 덜고, 풍성한 라인업은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 관계자는 “올해도 돌아온 피크 페스티벌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며, 이번 얼리버드 티켓을 꼭 구매하시어 부담되지 않은 가격으로 6월의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얼리버드 티켓은 조기 매진이 예상되는 바이다.

피크 페스티벌 2024의 얼리버드 티켓은 한정 수량 양일권(129,000원)으로만 진행되며 29CM, 인터파크, 티켓링크(네이버예약)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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