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시는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른 요양보호사의 수요 확대 등 노인복지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신규 지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31개소의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이 운영 중에 있으며, 구·군별 노인 인구수 등을 고려해 2026년까지 신규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는 7개소의 교육기관 신규 지정을 위해 3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공모를 진행 중이며, 신청 및 접수 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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