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해시) 경남농협은 21일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축협경제상무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시) 경남농협은 21일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축협경제상무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농협은 21일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축협경제상무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축협의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 이해도 제고 및 개량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 소개 ▲유전체 분석의 이해 및 활용 ▲NH하나로목장 활용법 등이다.

올해 경남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에는 8개축협 1,232농가가 참여했으며, 농가에 대해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 무상 지원, 계획교배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근수 본부장은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을 통해 한우 농가의 기반을 다지는 것은 곧 지역축협 발전의 버팀목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을 보다 널리 알리고, 나아가 한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