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사진=국제뉴스 통신사 백운용 기자)
이태훈 달서구청장(사진=국제뉴스 통신사 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3일부터‘수밭골’일대에서 한층 젊어진 달서생태녹색관광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달서생태녹색관광은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지를 보존하며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체험 및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4년 봄철 사업지는 500년의 역사를 품은 달서구의 독립된 촌락지인 ‘수밭골’ 및 ‘수밭골 보호수’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가을철은 달서구 대표 생태관광지인‘대명유수지’에서 추진된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트렌디하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생태관광지 속에서 요가와 명상을 통해 몸으로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달서웰니스, 자연 속 힐링요가’ 프로그램을 3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사전 예약을 통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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