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22일 총 19개 참가비 전액 무료…10~20명 모집
제주청년센터 본점 비롯 청년다락 1~5호점서 확대 운영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제주청년센터가 제주청년학교 1차 정규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며, 1차 정규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제주 청년이 필요로 하는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총 19개 강좌로 구성됐다.

모집 내용은 △통기타 △크리에이터 △가죽공예 △라탄공예 △플라워 △오일파스텔 △컬러요가 △탁구 △풋살 △생활중국어 △디지털드로잉 △자산관리 △사진촬영 및 보정 △베이킹 △진로탐색 등으로 각 강좌별 10~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표 담임 선생님으로는 ‘지토툰’ 유지안 작가(아이패드 강좌), 김근호 기타리스트(통기타 강좌), 문지성 크리에이터(숏폼 콘텐츠 제작 강좌), 이한님 강사(컬러요가 강좌) 등이 참여한다.

특히, 청년학교 프로그램은 제주도 일원의 모든 청년들의 참여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센터 본점을 비롯해 청년다락 1-5호점(구제주, 신제주, 서귀포시, 대정, 구좌)지역에서도 강좌를 진행함에 따라 더 많은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 할 수 있게 확대 운영한다.

사업 신청은 제주지역에서 활동 또는 거주하는 청년(19∼39세)이면 누구나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참여자는 홈페이지 자동 추첨시스템(랜덤)으로 선발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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