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형, 영화 ‘달의 몰락’ ‘여자만’ 등 6작품 연속 주연 발탁

배우 최다형 [사진제공=김문옥 감독}
배우 최다형 [사진제공=김문옥 감독}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울, 대한민국 - 패션 사업가이자 시니어 모델 출신의 최다형이 연이은 영화 주연 발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 드레스부문 퀸에 선발된 이후, 단편영화 '이별여행’과 SBS드라마 ‘VIP’ 출연을 거쳐, 김문옥 감독의 눈에 띄어 연속 6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중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다형은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녀가 주연을 맡은 작품들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인간 군상을 그리며 주목을 받았다.

배우 최다형 [사진제공=김문옥 감독}
배우 최다형 [사진제공=김문옥 감독}

‘시니어 퀸’, ‘깐부', '코로나 방학소동’, ‘무한퀘도', 가면속의 거짓말’, ‘거미줄', '악어와 악어새’ 등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최근작 '달의 몰락’은 2024년 3월 22일 IP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여자만’에서는 4월 크랑크인을 예정하고 있어 그녀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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