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2대가 파주경찰서와 합동으로 범죄예방에 나섰다.
19일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기동순찰2대와 파주서 유관협력단체가 운정홈플러스 일대에서 범죄관련 합동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운정 자율방범대와 호수생활안전협의회, 운정 2동, 운정청소년지도회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사진).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해 이상동기 범죄를 계기로 발족한 기동순찰대 3개 팀 25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학원가와 상가 등 밀집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을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정례화해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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