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19일 덕수궁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고궁 곳곳에 봄꽃이 개화를 한 가운데 문화재 관람과 봄 풍광을 함께 추억하느라 오후까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일 덕수궁에는 진달래와 산수유가 먼저 개화를 하였고, 석어당의 살구꽃도 꽃망울을 형성해 막바지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살구꽃은 3월 말경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안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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