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 제2기 청렴뚜기·뚜미 발대식과 청렴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제2기 청렴뚜기·뚜미 발대식 기념촬영 모습/제공=동래구청
제2기 청렴뚜기·뚜미 발대식 기념촬영 모습/제공=동래구청

동래구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뚜기·뚜미는 지난해 제1기 11명으로 출범해 △반부패 청렴주간 캠페인 실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뮤직비디오 부분 응모 △청렴워크숍 실시 △간부 공무원과 청렴 소통간담회를 가졌고,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제2기 17명으로 구성해 △간부 공무원과의 청렴 소통간담회 개최 △부산시 청렴갈매기 연합 청렴 활동 전개 △'청렴뚜뚜' 청렴 소식지 발간 △다양한 청렴 캠페인 실시 등 활발한 대내외적 활동으로 청렴도 향상 및 청렴 으뜸 동래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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