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에이핑크 김남주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BAD(배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보 'BAD'는 타인의 부정적인 말이나 행동에 휘둘리지 않고 나다움을 더 보여주겠다는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도 같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 김남주만의 새로운 화법이 기대된다.

한편, 김남주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참여해 'BAD'라는 키워드를 깊이 있게 풀어냈으며, 김남주가 해석한 'BAD'의 메시지가 이번 앨범 전체의 관전 포인트로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