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박상우 장관으로 부터 임명된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사진/국토부
국토부 박상우 장관으로 부터 임명된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사진/국토부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신임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아래 사항을 특별 지시했다.

박 장관은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신임사장에게 “새만금은 현 정부 출범(’22.5월) 이후 10.1조원에 달하는 전례 없는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막중한 사명감으로 새만금개발공사의 설립 목적에 부합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간 사장직이 장기간 공석으로 유지되었는데, 취임 후 조직 안정에 힘쓰고, 인사‧채용‧복무관리 및 직원의 투기방지 등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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