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애소미 모피 패션쇼 / ⓒ이대웅 기자
▲ 디애소미 모피 패션쇼 / ⓒ이대웅 기자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상상 그이상의 진보된 한류문화 콘텐츠 '제12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국제행사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디애소미 모피 패션쇼에 오른 키즈 모델 김예진이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다소미 디자이너의 디애소미 모피쇼를 비롯해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에비수 스포츠 F/W 패션쇼의 화려하면서도 이색적인 콘셉트로 준비됐으며, LBMA 스타 어워즈와 다양한 축하 공연들을 선보이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모두가 충족하는 12개국 국제 문화 예술 교류의 장이었다.

주최사 LBMA STAR는 2015년부터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시작되어 말레이시아 사바주,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가평군, 부산시 공식후원으로 11년간 진행된 검증된 국제대회다. 

한편, 본행사는 LBMA STAR가 주최하고 (사)행복한사람들, (사)국제모델협회가 주관하며, 서울시 후원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이윤태 이사장)가 협력해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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