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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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혁신을 주도하는 챗GPT와 인공지능 교육을 4일부터 14일까지 기간 중 4회 실시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4일부터 14일까지 기간 중 4회에 걸쳐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일환으로 청년농업인 14명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은 영농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 및 경영 역량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소득 증대를 위한 교육이며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이 챗GPT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농업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영 환경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생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서로 구체화하고, 이를 영상과 이미지로 시각화해 더 나은 사업 모델을 설계하고 농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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