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의류 쇼핑몰 캔마트가 2024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의류 아이템을 공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2024 봄/여름 트렌드를 반영해 미니멀한 컨셉을 중점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셔츠와 트렌치 코트를 중심으로 봄 시즌을 위한 다양한 의류를 기획·구성했다.

30~4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세미캐주얼 컨셉을 기반으로, 팬츠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데님자켓, 가디건, 니트, 맨투맨 등 다양한 상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력 아이템은 편안하고 데일리로 입기 좋은 디자인으로 가성비를 고려해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보였다.

또한, 캔마트 자체제작 브랜드 ‘키작진(Kizak Jean)’은 키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팬츠를 선보였으며, 캔마트만의 분위기를 반영한 자체제작 브랜드 ‘VALYOU’ 역시 오랜 기간 동안 입을 수 있는 봄옷을 선보였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 봄/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다양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상의와 하의를 출시해 디자인과 가격을 모두 고려한 제품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자체 브랜드 키작진은 상표권을 보유한 브랜드로, 키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팬츠를 선보여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키작진 3탄은 10만 건 이상의 주문 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