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지난 3월14일 잠실학생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거행한 2024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에서 영화 ‘달의 몰락’을 제작, 각본, 감독한 노장 김문옥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소감 “막상 이곳에 서 보니 지난 50여년간의 영화감독의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저는 지금도 매년 1년에 1편씩 영화를 만들고 있는 현역감독으로서의 보람도 느낍니다. 또한 앞으로도 영화를 만들 수 있을때까지 만들라는 격려로 주는 국제스타영화제에 감사합니다,”

김문옥감독은 한국예총예술문화대상, 한국방송대상, 춘사영화제,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서울국제어린이영화 등에서 수상한 경력을 바탕으로 매년 1편씩 영화를 제작,각본,감독하고 있으며 2024년 라인업으로 만든 ‘달의 몰락’(주연:최다형)으로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풍자해학영화 ‘달의 몰락’은 2024년 3월22일 IP-TV 네트워크를 통하여 개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