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철규 국회의원(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은 동해시청 기자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국회의원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철규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의 100년 미래를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며 "이 모든 것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지지 덕분"이라고 우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철규 후보는 지역구를 위해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폐특법을 사실상 항구화하고 폐광기금 납부 규모를 확대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동해항·묵호항을 환동해권 항만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고, 삼척을 대한민국 수소경제 중심지로 만드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3대 비전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폐광지역 경제부흥"을 제시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5대 공약을 제시했다.

동해·삼척 수소 및 저탄소 녹색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액화수소 산업의 메카로 완성 계획,미래 먹거리 산업의 마중물이 되어줄 공공기관 유치, 지역 경제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폐광지역 경제진흥계획의 예타 통과와 강원랜드 규제 혁파를 통해 노후된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루어 지역의 경제 회복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도모.가리왕산 활용 방안 수립과 도암댐 문제 등 지역 숙원 해결에 주력 할것,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발전 도모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 방안 등을 피력했다.

100년 미래를 위해 힘차게 달려온 이철규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 선언을 통해  "활기찬 동해, 다시 뛰는 태백, 도약하는 삼척, 희망찬 정선을 만들기 위해 이철규와 함께 달리고 또 달려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철규 의원은 현재 의정 활동중 주말이면 어김 없이 지역구를 찾아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과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정치에 입문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챙겨 나가겠다"고 밝힌 이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하여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동해·태백·삼척·정선의 100년 미래 기반을 완성하길 기대해본다.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의힘  이철규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예비후보, 개혁신당 류성호 예비후보, 자유통일당 홍순근 예비후보 등이 출마했다.

"정치에 입문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챙겨 나가겠다"고 밝힌 이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하여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