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캡틴 배서준이 시상 후 정성국 한국대학축구연맹 부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았다(사진=김병용 기자)
아주대 캡틴 배서준이 시상 후 정성국 한국대학축구연맹 부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았다(사진=김병용 기자)

(통영=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아주대 캡틴 배서준이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60회 한산대첩기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시상식에서 정성국 한국대학축구연맹 부회장으로부터 우수선수상 영예를 안았다.

아주대 캡틴 배서준은 그라운드 지휘자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동시에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매 경기 선발 출전하며 타고난 반사 신경과 리딩 능력, 그리고 안정적인 발끝 빌드업에 능한 퍼포면서를 펼치며 예선 세 경기 무실점으로, 결승전까지 단 3실점만을 허용하는 탄탄한 기량을 선보이며 팀을 값진 준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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