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기헌 예비후보 페이스북 캡쳐)
(사진=이기헌 예비후보 페이스북 캡쳐)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병 경선에서 이기헌(사진)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현역인 홍정민 의원을 제치고 본선에 나서게됐다.

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결선과 전략선거구 경선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양시병 지역구는 홍정민 의원과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3인 경선을 치렀다.

그러나 최다 득표자가 총 득표의 50%를 넘기지 못해 1·2위인 홍정민 의원과 이기헌 민정비서관이 지난3일과 4일 결선을 치렀다.

이에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지은 김종혁 예비후보와 본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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