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대 이장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일동이 첫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강맞이 웰컴떡을 전달해 신입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군산대
▲ 군산대 이장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일동이 첫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강맞이 웰컴떡을 전달해 신입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군산대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국립군산대 이장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일동이 첫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강맞이 웰컴떡을 전달해 신입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장호 총장 등 보직자 일동은 개강을 맞아 대학 정문 인근 황룡도서관 앞 광장 일대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웰컴떡” 750명 분을 전달했다.

웰컴떡을 받은 학생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2024학년도 신학기에 정성이 깃든 격려를 받는 것 같아 즐겁고 웰컴떡을 먹고 더욱 든든한 마음으로 새학기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국립군산대는 심신이 건강한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7년 연속 개강기간 동안 양질의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며 건강한 대학생활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을 제공하는 1,000원의 밥상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은 편으로 방학을 제외한 개강 기간 내내 접근성이 좋은 곳에 양질의 조리식 및 쌀가공 식품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장호 총장은 "밝은 모습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캠퍼스가 훨씬 더 활기차게 느껴져 기분이 좋다”며 "국립군산대는 항상 학생 만족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학생들의 복지 및 편의를 증진하고 건강한 캠퍼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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