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파우치 등 꾸러미 200세트 어려운 이웃에 전달

(사진제공=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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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NH농협 고양시지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학습꾸러미 후원에 나섰다.

27일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26일 농협 고양시지부 오영석 지부장, 권기순 시청출장소장, 이용찬 농정지원단장 등 3명과 경기북부공동모금회 노진선 본부장이 시청을 찾아 이동환 시장에게 사랑의 학습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학습꾸러미는 가방, 보조가방, 파우치 등 200세트로 사랑의 열매 경기북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분된다.

농협 고양시지부는 매년 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2023년에는 사랑의 쌀 1004포, 사랑의 학습꾸러미 250세트 등의 현물을 기탁했고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현금 44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오영석 시지부장은 “우리들의 후원으로 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웃어주셨으면 좋겠다며”올해도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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