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5사단)
(사진=35사단)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 부안 라이온스 클럽이 26일,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35사단 장병에게 전동 휠체어를 기증 해 훈훈함을 더 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은 부안라이온스 클럽 임화경 지역부총재, 김동명 제1 부회장, 이재천 41대회장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 전달됐다.

이번 전동기 휠체어를 수여받는 35사단 장병은 지난 해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으며, 장애극복을 위해 재활치료 등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부대에서도 지대한 관심표명으로 삶의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 수시로 격려면회를 실시하는 등 마음을 함께 나누고 있어 주위를 따듯하게 만들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