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멜로망스, 로이킴, 박원 등 출연
오는 4월 27~28일 올림픽공원서 개최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의 공식 티켓이 오늘(22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

지난 14일 공식 SNS와 예매처를 통해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멜로망스, 하현상, 정세운, 남우현, 샘김, 적재, 로이킴, 박원, 최인경, 디어클라우드, 이승윤, 유채훈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갖춘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공개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짐과 동시에 향후 공개될 2차와 3차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매년 봄, 설레는 음악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들과 함께 한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은 올해 더욱 더 커진 규모의 무대뿐만 아니라 많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들과 이벤트 등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무운 작가의 ‘마음 방울 채집’의 귀여운 그림체와 따뜻한 문구는 ‘러브썸 페스티벌’의 컨셉과 잘 어울려 개최 발표부터 관객들의 마음에 봄 기운을 불어넣었다.

한편 '러브썸 페스티벌'은 2019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첫 시작을 알리며 봄의 감성에 어울리는 꽃과 책, 음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특히 작년에 개최한 ‘2023 LOVESOME 페스티벌’은 예스24의 창립24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무대를 꾸미고, 다양한 이벤트존과 포토존으로 2만5천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꽃 피는 4월을 만끽할 수 있는 ‘2024 러브썸(LOVESOME): 마음 방울 채집’의 티켓 예매는 예스24를 통하여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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