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의 움직이는 공룡 체험전!
연이은 호평 속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 전시중!
신학기 기념 도슨트 투어 진행예정!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지난 1월 26일부터 서울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공룡 체험전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가 성황리에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약 2억만년 전 공룡이 살아 숨쉬던 시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다이노스 얼라이브 (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가 지난 1월 서울에 상륙했다. 미국 워싱턴 D.C., LA, 시애틀, 벨기에, 호주, 이스라엘 등에서 전세계 공룡 팬들을 매료시키며 CNN 선정한 ‘꼭 방문해야 할 전 세계 12개 체험 전시’에 선정된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는 약 1억 8천만년 동안 지구를 지배한 거대한 생명체인 공룡이 살아 숨쉬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체험전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 공룡 체험전이자 국내에서 개최된 공룡 전시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움직이는 공룡 체험전으로,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를 재현해낸 자연환경 속 45종 80여가지 공룡들의 생동감 있는 움직임과 사운드로 보다 실감 넘치는 순간들을 선물해준다.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는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 백악기 시대를 중심으로 꾸며진 전시 공간에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애니메트로닉스 공룡들을 배치하여 눈이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애니메트로닉스는 ‘터미네이터’, ‘킹콩’ 등의 영화에서 CG 대신 활용되기도 하는 기술로, 국내외의 유명 테마파크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수 있는 로봇 기술이다. 실물과 흡사하면서도 미세한 움직임까지 원격으로 조정이 가능한 특수 기술로 특히 사실감이 뛰어난 이번 전시의 공룡 모형들은 보다 정교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국내에서 이러한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을 접목한 공룡 전시 중 역대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의 전시장은 청량리역 인근에 바로 위치하여, 서울 시내 및 경기권에서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가족과 함께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

전시를 관람한 관람객들은 ‘모형 전시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여러 활동으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공룡 가짓수도 많고 스케일이 엄청났다. 왜 꼭 가봐야 할 체험 전시 중 하나로 꼽혔는지 알 수 있었다’, ‘어른인 내가 봐도 정말 잘 만들어진 퀄리티였다’, ‘압도적인 크기의 공룡들과 살아있는 생동감을 주기 위한 움직임이 정교했다. 실물 크기에 가까운 전시 모형을 보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웬만한 자연사 박물관 공룡전시는 다 다녔는데 가장 볼거리가 많고 구성 좋은 전시였다. 체험존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더 좋았다’ 며, 웅장한 스케일과 디테일한 움직임, 눈을 사로잡는 즐거움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전시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직 거대한 공룡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있는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존 또한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성향의 아이들을 배려한 구성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플레이 파크와 미디어아트(언더워터 이머시브) 공간이 있어서 아직 살아있는 공룡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의 경계심을 풀 수 있었다’, ‘아이가 리얼한 소리에 놀라 무서워하며 입장하지 못하고 있자, 어린 공룡 모형을 데리고 나와서 같이 들어가보자고 말씀해주시는 친절함에 감동받았다’며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눈으로 바라보는 생생한 모습의 공룡뿐만 아니라, 공룡들을 직접 만지고, 뛰어 놀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한 공간은 아이들의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신체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공룡들의 숨결을 느끼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공간이었다.’는 한 관람객의 평가처럼, 어린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진 다양한 체험들은 다신 없을 어린시절의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환상이 현실로 되는 꿈의 세계, 온 가족이 함께 생동감 넘치는 공룡시대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는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 1층 전시장에서 전시중이며, 개관과 함께 겨울 방학과 설 연휴동안 이어진 관람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학기 기념 도슨트 투어 추가 진행을 확정하였다. 3월부터 만날 수 있는 신학기 기념 도슨트 투어는 어린이의 시각에 맞추어 알아듣기 쉬운 설명을 기반으로 공룡 전시파트 전반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주중 11시, 12시, 13시 30분, 14시 30분, 15시 30분, 16시 30분으로 1일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여 진행 중이며, 현장에서 예매 시 3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10%의 개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시의 입장권 정가는 주중 아동 22,000원, 성인/청소년(중학생 이상) 15,000원, 주말 아동 24,000원, 성인/청소년(중학생 이상) 17,000원이며,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온오프믹스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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