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간트로트']
[사진='주간트로트']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한주간의 트로트 뉴스와 화제의 인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주간 트로트’가 런칭됐다.

제작사인 한방기획은 “김동찬의 진행으로 매주 왕성한 활동을 하는 트로트 가수를 초대해 인터뷰를 하는 코너로 1부가 진행이 되고, 2부에서는 그주에서 트로트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할만한 소식들을 모아 트로트 뉴스를 전하는 코너로 구성되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동찬 특유의 발랄함과 돌발적으로 나오는 게스트들의 입담으로 트로트에 관련한 여러 후일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동찬은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빨간 지게를 메고 가수 박구윤과 박상철의 백댄서(?)를 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진행자로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주간 트로트’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낮12시 유튜브를 통해 먼저 공개가 되며 중장년층을 위해 약 1주일후 케이블 채널인 MG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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