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사진=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사진=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사진=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주현영이 소속사 AIMC를 통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주현영은 “저 역시 열혈 시청자로서 드라마가 끝난 것이 정말 아쉽다”며 “할 수만 있다면 이야기를 더 연장시켜 그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미래를 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인연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저희 드라마를 통해 귀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뜻깊다. 그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주현영은 드라마의 또 다른 주역으로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극 중 박연우(이세영 분)와 함께 조선시대에서 21세기로 당도한 사월 역으로 변신, 캐릭터와 200%의 싱크로율을 이루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이끌었다. 특히 홍성표(조복래)와도 꽉 찬 해피엔딩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자아냈다.

한편 주현영은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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