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시니어 오디션 프로그램 ‘2023실버스타코리아’ 연말결선이 회를 거듭할수록 강력한 실력자들의 등판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을 시작으로 1~3회의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오는 6일 오전 9시 부터 4~5회가 실버아이TV에서 연속으로 방영된다.

‘2023실버스타코리아’ 연말결선은 MC 조영구의 진행으로 상·하반기 본선을 거쳐 올라온 40여 팀의 치열한 경연 속에 대상과 TOP5를 가린다.

이번 4~5회 방송에서는 판정단을 눈물짓게 한 감성장인, 폭넓은 음역대의 고음장인, 오디션장을 댄스의 매력으로 푹 빠지게한 댄스장인 등 다채로운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4조에서는 남성민, 김소영, 강진주, 이만호, 정정미, 김태희, 임상문, 장흥이 경쟁을 펼친다. 5조에는 강음류, 한혜경, 성혜영, 김홍석, 김만수, 황선태, 황신혜 등이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를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앞서 1회 방송에서는 1조 한기욱, 하진, 은아, 별아달아, 로천, 토리, 변화, 안선유의 경연을 선보였다. 이어 2회에서는 2조 권유, 김지민, 김선영, 한윤진, 한석주, 승재, 단하나, 이향수의 예측할 수 없는 무대가 펼쳐졌다. 3회에서는 3조 김영태, 김나무, 장병철, 담현, 장락, 문소희, 민서연, 한세희의 숨막히는 결전의 무대를 볼 수 있었다.

판정단으로 나선 유현상, 진미령, 강민주, 배일호, 박상철의 고심어린 심사 끝에 은아, 안선유, 김지민, 한윤진, 한세희, 담현 등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실버아이TV ‘2023실버스타코리아’는 그동안 총 지원자 1489팀의 예심 모습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으로 한명도 빠짐없이 방송에 공개했으며, 이중에 예심을 통과한 상·하반기 본선 진출자 128팀이 경연을 펼친 후에 40여팀의 연말결선 진출자들을 탄생시켰다.

한편 55세 이상 시니어들의 오디션 ‘2023실버스타코리아’ 연말결선 무대는 ㈜그래미 ‘여명808’ ‘여명1004’가 후원하며, 오는 6일 오전 9시 4회~5회가 연속으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