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트로트가요제’ 최종결선이 지난 16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가운데,이승율 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트로트가요제’ 최종결선이 지난 16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가운데,이승율 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국제뉴스)안승희 기자='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트로트가요제’ 최종결선 영광의 무대가 실버아이TV서 공개됐다. 

최종결선 영예의 대상은 이승율(9세) 군이 차지했다.

앞서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트로트가요제’ 최종결선이 지난 16일 오후 2시30분 강원도 태백시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올 한해 거창·울산 경남편, 단양·충주 충북편, 부여 충남편, 동두천 경기북부편, 정읍 전북편, 시흥 경기남부편, 강진 전남편 등 각 권역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실력자들이 최종결선에서 경연을 펼쳤다.

김병찬 아나운서와 향기가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트로트가요제' 최종결선 진행자로 나섰다.
김병찬 아나운서와 향기가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트로트가요제' 최종결선 진행자로 나섰다.

참가자는 각권역 대상 수상자인 최지예, 신재민, 이승율, 장윤서, 이규빈, 서아림, 심원용, 서지은, 박재휴, 그리고 금상 수상자인 주상경, 김아현, 홍지호, 현유빈, 정서율, 전자매, 유도현, 김형환 등 이다.

가요제를 빛내는 축하공연에는 태진아, 김종환, 강민주, 유지나, 서지오, 나팔박, 동후, 김동현, 황민우, 황민호 등이 무대에 올라 가요제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주최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태백지회가 주관했으며, 태백시, 태백시의희, 태백시문화재단이 후원했다. 주관방송사는 실버아이T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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