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우크라이나 공습으로 인한 러시아 벨고로드 시의 사망자 수가 최소 14명으로 늘었다고 AF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긴급상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업데이트된 정보에 따르면 벨고로드에서는 성인 12명과 어린이 2명이 사망했으며 어린이 15명을 포함해 10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김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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