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수자인부동산중개사무소-KTX울산공인중개사사무소

(사진제공=울주군) 울산시 울주군이 29일 해피수자인부동산중개사무소(대표 이채연), KTX울산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송인칠) 등 2곳을 모범개업 공인중개사로 지정하고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주군) 울산시 울주군이 29일 해피수자인부동산중개사무소(대표 이채연), KTX울산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송인칠) 등 2곳을 모범개업 공인중개사로 지정하고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울주=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해피수자인부동산중개사무소, KTX울산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송인칠) 등 2곳을 모범개업 공인중개사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군 내 446개 등록사무소를 대상으로 2년 내 영업정지나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경력, 중개사무소 운영 전반 및 수범사례, 고객서비스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에 모범사무소를 지정했다.

현재까지 지정된 모범개업 공인중개사는 총 17명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범개업 공인중개사 지정을 통해 중개사무소 간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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