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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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사이의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서 한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가족의 시신을 안고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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