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승희 기자]
[사진=안승희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토크쇼 ‘아름다운 시니어 라이프’가 새해 첫날인 1일 낮 12시에 2부가 방송된다.

첫 방송 공개 후 인생 2막을 화려하게 살고있는 20명의 시니어 패널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2부는 개그맨 박세민과 MC윤경화의 진행으로 ”내 □ 정도면 어디가서 기죽지 않는다?“는 네모모(□) 토크 부터 ”나는 아직도 뜨거운 열정이 식지 않았다.“는 O,X 퀴즈에 각 팀의 주장들이 자부심 대결로 이어질 만큼 다채로운 이야기가 넘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내 춤 실력에 스스로 감탄한 적이 있다?"는 질문에 춤의 향연이 펼쳐져 토크쇼를 댄스의 장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시니어 라이프’는 은퇴 이후에 마음 한편에 넣었두었던 꿈을 꺼내어 용기있게 도전하고 실천하고 있는 전국의 시니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명의 패널로는 가수팀 최영철·배금성·동후·강민주·유미, 댄스팀 박가희·김웅태·이박사·신용제·이혜숙, 모델팀 신승원·이금용·권영덕·임상혁·윤경숙, 미인대회팀 권정원·송은경·이현정·안현주·그레이스서 등 다양한 직업군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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