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일 오전 9시 부터 실버아이TV에서 1회~3회 연속 방송

MC 조영구[사진=안승희 기자]
MC 조영구[사진=안승희 기자]
(왼쪽부터)판정단 유현상-진미령-강민주-배일호-박상철[사진=안승희 기자]
(왼쪽부터)판정단 유현상-진미령-강민주-배일호-박상철[사진=안승희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시니어 오디션 프로그램 ‘2023실버스타코리아’ 연말결선이 오는 1일 오전 9시 실버아이TV에서 1회~3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2023실버스타코리아’ 연말결선은 상·하반기 본선을 거쳐 올라온 40여 팀의 치열한 경연 속에 대상과 TOP5를 가린다.

MC조영구의 진행으로 총 8팀씩 5개조로 나누어 이루어진 결선은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죽음의 조를 방불케 했다고 한다.

찬란하지만 치열한 오디션은 1조 한기욱,하진, 은아, 별아달아, 로천, 토리, 변화, 안선유의 경연을 시작으로 2조 권유, 김지민, 김선영, 한윤진, 한석주, 승재, 단하나, 이향수의 예측할 수 없는 무대가 펼쳐진다. 3조 김영태, 김나무, 장병철, 담현, 장락, 문소희, 민서연, 한세희의 숨막히는 결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4조 남성민, 김소영, 강진주, 이만호, 정정미, 김태희, 임상문, 장흥의 무대와 5조 강음류, 한혜경, 성혜영, 김홍석, 김만수, 황선태, 황신혜의 무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옥석같은 실력자들의 경연인 만큼 다양한 레파토리와 실력을 가늠할 수 없는 열창으로 판정단으로 나선 유현상, 진미령, 강민주, 배일호, 박상철이 심사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2023실버스타코리아’는 그동안 총 지원자 1489팀의 예심 모습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으로 한명도 빠짐없이 방송에 공개했으며, 이중에 예심을 통과한 상·하반기 본선 진출자 128팀이 경연을 펼친 후에 40여팀의 연말결선 진출자들을 탄생시켰다.

한편 55세 이상 시니어들의 오디션 ‘2023실버스타코리아’ 연말결선 무대는 ㈜그래미 ‘여명808’ ‘여명1004’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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