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창구에서 인지! 예방! 수성경찰서장 표창장수여

사진=대구 수성구 남부새마을금고 전경
사진=대구 수성구 남부새마을금고 전경

(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지난 11일 대구시 수성구 남부새마을금고(박태우 이사장)만촌3동지점 우진화 사원이 은행(금고)창구에서 20대로 보이는 젊은 고객의 보이스피싱 계좌사기를 예방한 공로로 27일 수성경찰서장표창을 수여 받아 화재다.

대구시 수성구 남부새마을금고(박태우 이사장)에 의하면 "창구에 내방한 고객의 표정과 예금 중도해지 전액 현금인출의 사유를 들은 우진화 사원이 범죄에 연류되어 현금인출과 악성앱설치를 유도 당하고 있다는것을 직감했다."고 전했다.

사진=가운데 대구 남부새마을금고 우진화 사원
사진=가운데 대구 남부새마을금고 우진화 사원

우진화 사원의 재치로  112신고 후, 끊임없는 설득과 옆 창구담당직원(대리 박순연)이 직접 보이스피싱범과 직접통화 후 보이스피싱임을 확신하고 고객의 이용 은행고객센터연결 후 지급정지를 도와드리며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있었다.

대구 수성경찰서 관계자는 "남부새마을 금고(박태우 이사장)측과 만촌3동지점 우진화 사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여 이에 수성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 했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amjo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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