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기. 사진제공/AFP통신
프랑스 국기. 사진제공/AFP통신

(프랑스=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프랑스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에 맞서 전투를 강화하고 장기화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현지 외무부가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국방부는 "최근 며칠 동안 또 다시 많은 민간인 희생자를 낸 조직적인 폭격"을 규탄하면서 "즉각적인 휴전에 대한 요구를 강력히 재천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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