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생교육원 예다회 5개 차회 40여 명 ‘다도’ 시연

(김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지난 2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 김천시 예다회(회장 박지수) 주관으로 ‘다향(茶香) 늘 처음 그대로’라는 주제로 전통차회 다도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단체기념.(사진=김천시)
단체기념.(사진=김천시)

다도 시연은 김천시 예다회 임원진을 비롯한 5개 전통차회 40여 명의 회원들이 2023년 송년 음악회를 찾은 시민에게 향기로운 차와 정성 들여 만든 다식을 선보이고 함께 음미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마련됐다.

박지수 예다회장은 “음악과 더불어 차향이 어우러져 시민들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과 차향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