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승희 기자]
[사진=안승희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인생 2막을 화려하게 살고 있는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 ‘아름다운 시니어 라이프’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아름다운 시니어 라이프’는 은퇴 이후에 마음 한편에 넣었두었던 꿈을 꺼내어 용기있게 도전하고 실천하고 있는 전국의 시니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그맨 박세민과 MC윤경화의 진행으로 각 분야에서 인생을 멋지게 살고 있는 20여 명의 시니어 출연진이 다양한 주제를 O.X 퀴즈, 입풀기 네모토크 등으로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내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이라는 질문에 댄스팀의 부심이 넘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모델팀 출연진들의 전직이 밝혀지면서 또 다른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 런웨이를 방풀케하는 미인대회팀의 화려한 워킹이 현장을 패션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 토크쇼는 가수팀 최영철·배금성·동후·강민주·유미, 댄스팀 박가희·김웅태·이박사·신용제·이혜숙, 모델팀 신승원·이금용·권영덕·임상혁·윤경숙, 미인대회팀 권정원·송은경·이현정·안현주·그레이스서 등 다양한 직업군이 출연해 입담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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