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걸 군수 “친절을 베풀어 따뜻한 군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

(사진제공=울주군)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하반기 친절공무원 14명을 선정해  20일 군청 2층 카페에서 격려 및 간담회를 진행한 가운데 이순걸 군수와 주민소통실장, 친절공무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주군)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하반기 친절공무원 14명을 선정해 20일 군청 2층 카페에서 격려 및 간담회를 진행한 가운데 이순걸 군수와 주민소통실장, 친절공무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하반기 친절공무원 14명을 선정해 20일 군청 2층 카페에서 격려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울주군은 올해 하반기 동안 울주군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전화 등을 통해 접수된 칭찬과 감사 내용을 취합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군수는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친절을 베풀어 친절하고 따뜻한 울주군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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