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렉스티비]
[사진=플렉스티비]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플렉스티비는 트위치 서버 종료에 따른 스트리머들의 대규모 이적에 대해 트위치 관련 MCN, 에이전시, 스트리머, e스포츠 관계자들과 함께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첫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약 150여명이 참석해 현재의 반응을 대변하듯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 내용으로는 플렉스티비가 현재 미디어시장 트렌드를 기반으로 향후 나아갈 방향성 그리고 트위치 웰컴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트위치 유저들의 문화를 이어가고 발전할 수 있게 변화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플렉스티비는 스트리머 입장에서 현재가 아닌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시켜나가겠다는 플랜도 함께 제시했다. 향후 스트리머들이 이적했을 때 그리고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만족도를 높이는 업데이트를 공식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플렉스티비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나가가는 방향성 제시에 대하여 좋은 반응을 보였고, 매우 긍정적인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플렉스티비 김지수 대표는 ”트위치 철수로 당황했던 스트리머들은 어디가 됐든 웰컴 프로그램을 발표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서 가장 준비가 잘되고 향후 업데이트될 내용을 기준으로 결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온 스트리머들은 단순히 브랜드가 아닌 문화를 인정하고 그 문화를 발전시켜나아가는데 적절한 플랫폼으로 대거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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