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대화면번영회장
김상수 대화면번영회장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 대화면 번영회는 회원 및 기관사회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18시 대화면 평창면옥에서 제22대 대화면번영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22대 대화면번영회장에 김상수(58)씨가 취임했다.

김상수(58) 번영회장은 평창군 대화면 출신으로 대화중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화면우정회장, 대화면이장협의회장, 평창군산악연맹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지역 일꾼으로 현재 대화면에서 자영업(gs25)에 종사하고 있으며 가족사항으로는 배우자 유혜자 씨와 2남을 두고 있다.

김상수(58) 대화면번영회장은“회원들의 간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협력하여 지역상경기 활성화는 물론, 현안문제 해결 등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2대 번영회장단 부회장에는 정하걸 現자율방대단, 방범대후원회장과 허영남 現평창노산문화제위원회 총무이사가 선출되었고, 감사에는 최준영 現 축협 대화지점장과 서용석 씨로 정해졌으며 사무국장은 기존대로 이명종 現대화면번영회 사무국장이 연임하게 되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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