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신동식 전북아너소사이어티 대표가 2023 전라북도 인물대상 '나눔실천사회공헌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에서 한해동안 전북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모범 대상자를 발굴, 엄선 해 시상하고 있는 전북인물대상은 2023년 9회째를 맞이하며 자리매김 한 관록있는 상이다.

11월 29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2022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태권),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총재 서성진),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한은남), K-news(사장 심회무),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대표 조광엽)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전북대학교가 후원하는 상이다.

이날 9회째를 맞이하는 전라북도인물대상 시상식은 입추여지없이 400여명의 많은 내,외빈객들이 참석 해 뜨거운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나눔실천사회공헌봉사 대상'을 수상 한 신동식 전북아너소사이어티 대표는 현재 (유)유복이엔지 대표이자 사회문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인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꾸준히 완주군 봉동에 성금과 현물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와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장애인사업에 정기적인 지원 및 후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소프트 테니스 종목의 저변확대와 선수 성장 및 유소년 발굴을 위해 유소년팀을 창단해 지원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문체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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