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후.(사진=국제뉴스 황의봉 기자)
수상 후.(사진=국제뉴스 황의봉 기자)

(전북=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조규선 이리침례교회 담임목사가 2023 전라북도 인물대상 '사랑봉사실천부문 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에서 한해동안 전북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모범 대상자를 발굴, 엄선 해 시상하고 있는 전북인물대상은 2023년 9회째를 맞이하며 자리매김 한 관록있는 상이다.

29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2022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태권),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총재 서성진),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한은남), K-news(사장 심회무),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대표 조광엽)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전북대학교가 후원하는 상이다.

이날 9회째를 맞이하는 전라북도인물대상 시상식은 입추여지없이 400여명의 많은 내,외빈객들이 참석 해 뜨거운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사랑봉사실천부문 대상을 수상 한 조규선 이리침례교회 담임목사는 목사로서 목회활동을 전개하며 방송설교를 통하여 생명력 있는 말씀을 전달해 왔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실천과 나눔 사랑을 꾸준히 펼쳐 왔다. 

특히, 교회 창립 70주년 헌당예배 행사 일환으로 익산시청에 지역 소외 주민을 위한 쌀 10kg 200포대를 기증하여 뜻깊은 나눔의 행사를 개최했다. 

아울러 타이완 원주민들과 한국음식을 나누며 교제하는 행사를 개최 해 재직 중인 교회에 영어도서관을 운영, 소외 계층의 어린이들 지식 함양에도 힘써오는 등 모범적 선행으로 사랑을 베풀며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온 공이 지대하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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