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 후.(사진=국제뉴스 황의봉 기자)
시상 후.(사진=국제뉴스 황의봉 기자)

(전북=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한태연 임실군친환경협회 회장이 2023 전라북도 인물대상 '지역발전나눔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에서 한해동안 전북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모범 대상자를 발굴, 엄선 해 시상하고 있는 전북인물대상은 2023년 9회째를 맞이하며 자리매김 한 관록있는 상이다.

29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2022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태권),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총재 서성진),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한은남), K-news(사장 심회무),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대표 조광엽)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전북대학교가 후원하는 상이다.

이날 9회째를 맞이하는 전라북도인물대상 시상식은 입추여지없이 400여명의 많은 내,외빈객들이 참석 해 뜨거운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지역발전나눔봉사부문 대상'을 수상 한 한태연 임실군친환경협회 회장은 현대중공업 42년의 직장생활을 퇴직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직장생활 경력을 토대로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평소 지역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선행을 베풀며 임실군에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감안, 전북 소방본부에서 전문응급처치과정을 수료 해 실생활에 적용,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시니어전문가의 자격으로 노인인구가 많은 농촌지역 안전을 위해 마을을 순회하며 지도점검 해 오고 있는 등 지역발전과 전북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