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구천회 ㈜럭키강업 대표가 2023 전라북도 인물대상 '건설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에서 한해동안 전북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모범 대상자를 발굴, 엄선 해 시상하고 있는 전북인물대상은 2023년 9회째를 맞이하며 자리매김 한 관록있는 상이다.
29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2022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태권),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총재 서성진),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한은남), K-news(사장 심회무),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대표 조광엽)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전북대학교가 후원하는 상이다.
이날 9회째를 맞이하는 전라북도인물대상 시상식은 입추여지없이 400여명의 많은 내,외빈객들이 참석 해 뜨거운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건설사회공헌부문 대상' 을 수상 한 구천회 ㈜럭키강업 대표는 건설분야에서 36년간 종사하며 중소 건설기업의 발전 및 고용증대에 힘써왔다.
전라북도 최초로 철강구조물 자동설계 프로그램(X-STEEL)을 도입하고 ISO9001, ISO45001 인증을 통해 원가절감 및 철강구조물의 품질향상과 불량률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또한, 로드킬 방지를 위한 아치 구조물 기술을 개발 등 특허기술 접목, 기술개발팀으로 구성된 벤처 연구소를 설립하여 새로운 공법 개발과 생산성 확대를 위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고용증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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