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후.(사진=국제뉴스 황의봉 기자)
수상 후.(사진=국제뉴스 황의봉 기자)

(전북=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나유인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총재이 2023 전라북도 인물대상 '공신연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에서 한해동안 전북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모범 대상자를 발굴, 엄선 해 시상하고 있는 전북인물대상은 2023년 9회째를 맞이하며 자리매김 한 관록있는 상이다.

11월 29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2022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은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태권),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총재 서성진),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한은남), K-news(사장 심회무),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대표 조광엽)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전북대학교가 후원하는 상이다.

이날 9회째를 맞이하는 전라북도인물대상 시상식은 입추여지없이 400여명의 많은 내,외빈객들이 참석 해 뜨거운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공신연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 한 나유인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총재는 부안경찰서장, 전주완산경찰서장, 익산경찰서장을 역임하며 경찰공무원으로서 30여 년 간 근무했던 그는 서민 대중들과 법률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왔다.

아울러 지난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전국적으로 23개의 본부와 100개의 시군지부, 약 15,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민운동연합의 전국총재를 맡아 반부패 청렴 운동을 이끌고 있다. 

또한 매년 ‘대한민국 청렴대상’을 주관하고 전국에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바가 크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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